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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ache

graveyard - ain't fit to live here

시옷_ 2011. 5. 30. 14:12


요즘 내 플레이리스트에서 짱인 앨범. 70년대 돋는 하드록 음악인데, 특이하게 영국이나 미국이 아닌 스웨덴 출신이다. 때론 블루지하게, 때론 사이키하게 사운드를 쌓아가고 거기에 특유의 살쾡이 보컬을 더해서 음악을 완성한다. 음악을 듣다 보면 레드 제플린이 생각나는 건 어쩔 수가 없는데 그렇다고 따라쟁이로 폄하될 만한 밴드는 절대 아니다. 악곡도 좋고 이런저런 아이디어들도 빛난다. 앨범의 첫 곡인 이 노래는 리프가 너무 맘에 들어서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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