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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ache

f.r. david - words

시옷_ 2010. 9. 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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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새 휴대폰 산 기념으로 벨소리를 하나 선물해달라고 해서 한참 생각을 하다가 이 노래를 골랐다.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추억이 있는 노래다. 하- 꼭 그게 아니더라도 이 노래는 정말 들을 때마다 기분 좋아진다. 나의 어린 시절을 지배하고 있는 노래 가운데 하나. 언젠지 기억도 안 나는 코찔찔이 시절에 처음 들은 이래, 지금까지 수백 번을 들었지만 질린다는 생각조차 해본 적 없는 노래. 우리의 영원한 팝송이 될 것이다. 역시 80년대가 짱이다. words don't come easy to me, how can i find a way to make you see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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