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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완전소중안토니 이피 발매. 새 앨범은 가을쯤 나올 모양이다. 이번 이피엔 다섯 곡이 들어있고, 존 레논의 <imagine> 커버 버전이 눈에 띈다. 나머지 노래들은, 안토니 기존의 색깔 그대로다(물론 <imagine> 역시 안토니의 색깔을 가득 담아 불렀다). 난 안토니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 없이 지금의 스타일을 그대로 계속 가져갔으면 좋겠다. 고풍스런 카바레 음악에 안토니의 목소리만 얹어진다면 영원히 좋아할 수 있을 것 같다. 가끔씩 외도를 하고 싶을 때는 허큘리스 앤 러브 어페어 같은 거 하면 되고. 뮤직비디오 속의 주인공은 1990년대 초반 뉴욕에 막 도착한 어린 시절의 안토니라 한다. 음반 사진 역시 안토니의 소싯적 모습. 나도 thank you, ant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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