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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ache

born of osiris - machine

시옷_ 2013. 10. 30. 10:02


최근 가장 즐겨 듣고 있는 헤비니스 앨범. 이제야 샀다. 보통 프로그레시브 데스코어라 분류하긴 하는데 선명한 멜로디와 키보드 덕에 듣기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 밴드 특유의 SF 분위기는 그대로 가져가고 있지만 멜로디의 측면에서는 지금까지의 앨범들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 밴드의 디스코그래피에서 가장 듣기 좋고 훌륭하다는 얘기. 사납고 광폭한 사운드 사이로 인상적인 기타 솔로가 튀어나올 땐 감탄도 함께 튀어나온다. 각각의 소리들이 선명하게 들리는 사운드 프로덕션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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