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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의 새로운 노래. 라디오-신곡 소개 코너에서 김윤하 군과 서로 소개하겠다고 욕심냈던 노래이기도 하다. '404에게 이런 면이?' 하며 감탄한 노래다. 음반은 오늘 주문을 한 상태라 음원이 없어 대신 라이브 버전을 올리는데 음원이 좀 더 정갈하고 무드가 있다. 보통 404를 떠올릴 때 거칠다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이 노래는 아름답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다. 개인적으로는 인터폴 1집을 처음 들었을 때의 그 근사한 무드가 생각이 났다. 나에게는 '올해의 노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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