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농담

대세는 채만식

시옷_ 2012. 8. 20. 21:51
주호민 vs 공지영 (feat. 진중권)

난 공지영이 최소한 초등학교 6학년 수준은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마저도 아닌 것 같다. 공지영한테 '고래가 그랬어' 읽으라고 정기구독 시켜주고 고래삼촌 되고 싶다. 아래 링크에는 공지영이 출판사에 전화해 대신 삽화료를 받아주겠다는 내용이 빠져있다. 본인도 아차 싶었는지 삭제했다고 한다. 갑자기 공지영과 사랑에라도 빠진 듯이 계속 끼어들며 물타기 하고 있는 진중권도 후지고. 그 와중에 나온 '채만식' 드립은 빵 터졌지만. 그러니까 이 누나와 형은 대의를 위해서, 더 큰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원고료/삽화료 체불 같은 사소한(!) 문제는 일단 넣어두자는 건데, "싫습니다 선배"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