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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ache

andrew bird - lazy projector

시옷_ 2012. 4. 21. 09:14


한동안 소홀했던 앤드류 버드인데, 올해 나온 새 앨범 [break it yourself]를 들으며 애정도를 다시 높이고 있다. 여전히 끝내주는 휘파람을 불면서 생각에 잠기게도 하고 살짝 들뜨게도 하고 느슨하게도 하고 나른하게도 하고 게으르게도 한다. 앤드류 버드의 앨범들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the mysterious production of eggs]를 들었을 때의 감흥도 가끔씩 살아난다. 좋은 이지 리스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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