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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최용준 - 편지

시옷_ 2012. 2. 7. 22:48

최용준 하면 <아마도 그건>이지만 <목요일은 비>를 더 좋아했다. <목요일은 비>를 만든 이가 김우진이다. 최용준과 김우진은 오랜 지음 사이로 함께 최용준의 앨범 작업을 하고 또 케이(K)라는 밴드를 만들어 활동하기도 했다. 최용준은 가수뿐 아니라 잘생긴 외모 덕에 배우로도 이름을 알렸고, 김우진은 이후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비롯해 라인음향 소속 음악인들의 노래를 편곡하며 이름을 떨쳤다. 오랜만에 들으니 옛 생각도 나고 계속 반복해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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