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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베이비드라이버는 아톰북의 리더인 sp의 솔로 프로젝트다(원래대로라면 빅 베이비 드라이버라고 썼겠지만 아티스트 본인이 붙여 표기해줄 것을 원한다고 한다). 이 곡은 sp가 베이스 기타 연주로 참여했던 오르겔탄츠에도 수록돼있지만 이번 앨범에서 새롭게 연주해 다시 수록했다. 그리고 주변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아톰북의 음악을 들어온 이라면 예상가능한 포크 팝 음악이 주를 이룬다. 한동안 곁에 두고 오래 들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