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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방준석. 평소에는 이승열의 목소리를 더 좋아한다 싶다가도 이렇게 가끔 방준석의 목소리를 들으면 꼼짝 못하곤 한다. 유앤미 블루 시절에도 좋아하는 노래는 방준석의 것들이 더 많았었는데(그날!), 아무래도 솔로 활동을 소홀히 하다 보니까 자연스레 이승열에게 더 관심이 가는 것 같다. 그래도 지난번 쌤 마지막 공연에서 백현진과 함께 오른 모습도 좋았고, 나가수에서 박정현과 함께 무대에 오른 것도 좋았다. (송강호 닮은) 사람 좋아 보이는 웃음도 좋다. 곧 발매된 신윤철의 솔로 이피다. 방준석뿐 아니라 김바다, 정인, (구남의) 조웅 등이 보컬로 참여했다고 한다. 그나저나 윤철이 형 음반도 나오는데 왜 유앤미 블루 새 앨범은 소식조차 없는 걸까? 둘이 싸웠나? 다퉜나? 겨뤘나? 갈등을 빚었나? 불화를 조성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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