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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부터 내내 이 노래만 들었다. 새삼 노래를 잘 한다는 게 뭔지 생각하게 된다. [나는 가수다]에 나왔으면 폭풍7위를 기록했을 만한, 가창력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노래 실력이지만, 어둡고 조용해진 풍경과 함께 내내 마음을 흔든다. 광석이 형이 불러 더 유명해진 <내 사람이여>도 그렇지만, 이런 노래를 만들고 이렇게 부를 수 있는 창우 형도 좋은 가수다. 그저 듣고 또 들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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