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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대충토론

시옷_ 2008. 9. 13. 02:03


미적대다가 아직 출발 못 했다.-_- 그냥 추석이고 하니까 한 번 웃어보자고. 같은 충청도 출신인 게 자랑스러운 인물이 둘 있는데 한 명이 이문구 선생이고, 다른 한 명이 양락이 형이다. 이 형들처럼 충청도 사투리를 자연스레 할 수 있으면 참 좋을 텐데.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에서 양락이 형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칠수 형까지, 이 형들은 정말 장인들 같다. 요즘 통 못 듣고 있는데 반성해야겠다. + 참고로 나 정병욱 해설위원이랑 허재 성대모사 좀 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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