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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보글보글

시옷_ 2008. 8. 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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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게임 보글보글. 원래 이름은 버블 보블(bubble bobble)이지만, 의정부의 한 오락실 주인 아저씨가 보글보글이란 이름을 쓴 이후로 전국 오락실에서 모두 보글보글이란 이름을 사용했다는 풍문이 있다. 당연히 신빙성이라곤 찾으려야 전혀 찾을 수 없는 이야기이다. 사이렌 소리가 들릴 때 약간 마음이 조급해지고, 음악 템포가 급격히 느려지면서 불길한 효과음이 나오는 순간엔 금방이라도 눈앞에 흰 고래가 나타날 것만 같다. 이제 와서 들으니 음악 정말 잘 만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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