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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자랑

시옷_ 2008. 8. 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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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urus / la masquerade infernale
at the drive in / relationship of command
at the gates / slaughter of the soul
depeche mode / black celebration
haggard / awaking the centuries
in flames / colony
kraftwerk / trans europe express
lacrimosa / elodia
lacrimosa / stille
megadeth / so far, so good... so what!
sepultura / chaos a.d.
skid row / slave to the grind
soundgarden / superunknown
tool / undertow
신해철 / 정글스토리
이병우 / 흡수

이렇게 16장을 7만원에 구입했네요. 앳 더 게이츠의 [slaughter of the soul] 앨범은 2만 원짜리 수입 시디로라도 사려고 했던 건데, 이번에 5천 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이게 국내에 라이선스로도 발매가 됐었더군요. 수입으로도 잘 안 들어와서 그간 구입하지 못했던 건데 레어 아이템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악투러스는 예전 삼포니에서 나왔던 테이프로, 스키드 로우는 엘피로 갖고 있었는데 이참에 다 시디로 교체했습니다. 특히 스키드 로우 같은 경우는 국내반에 금지곡이 하나 있어서 찜찜했는데 이번에 적절하게 수입반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 외 나머지 대부분은 예전에 팔았던 거 다시 구입한 거네요.-_- 6-8천 원 주고 팔았다가 4-5천 원에 구입했으니 남는 장사 한 건가요;; 라크리모사는 예전에 거의 모든 앨범을 다 모았다가 전부 팔았었는데, 요즘 한 장 한 장 다시 모으고 있네요. 왜 그러는 건지 저조차도 이해할 순 없지만.-_- 어쨌든 좋은 앨범들 싼 값에 산 기념으로 기분 좋게 추억의 노래 한 곡 듣죠. 스키드 로우의 <wasted tim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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