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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인사

시옷_ 2009. 11. 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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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한겨레>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지난주 지면까지만 담당하고 그만두게 됐습니다. 처음 6개월로 얘기하고 시작했던 일이 꼬박 1년을 채우고 떠나게 됐네요. 미선이를 시작으로 해서 마지막 심성락 선생까지 제가 만나고, 인터뷰했던 명단입니다. 시기나 안배 등의 문제로 다루지 못해 아쉬운 음악인들이 몇 있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일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마음의 이야기를 전해준 모든 음악인들, 그리고 <한겨레> 문화부 & ESC팀 기자들과 제 글을 읽어주신 독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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