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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ache
the antlers - kettering
시옷_
2009. 6. 20. 11:35
미쿡 맨해튼 출신의 인디 록 밴드. 꽤나 다양하고 넓은 사운드스케이프를 품고 있다. 대중친화적인 부분도 부족하지 않아서 운만 좋다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가끔씩 콜드플레이를 연상케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노이즈도 제법 있고 마냥 친절하지만은 않아서 '성격 좀 있는 콜드플레이' 같기도 하다. 가끔 과하다 싶을 때도 있는데 이 노래에서만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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