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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2008 올해의 앨범 (보다)

시옷_ 2008. 12. 26.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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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캐시디의 노래를 듣고 있는 밤입니다. 지금은 'Anniversary Song'이 흘러나오고 있군요. 그는 가고 없지만 노래는 여전히 남아서 성탄절 한 사내의 귓가에 머물러 있습니다. 좋은 음악이란 이렇듯 시간을, 그리고 시절을 타지 않는 거겠지요. <보다>에서도 2008년 우리를 즐겁게 해줬던, 또 위로해줬던 좋은 음악들을 모아보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정직한 방법으로 순위를 정했습니다. 어떻게 예술에 순위를 매길 수 있냐는 항변은 이해하지만 여기서는 사절하도록 하겠습니다.(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사실, 재밌거든요. 아래의 음악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함께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7년 12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나온 EP 이상의 음반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자, 그럼 순위를 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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