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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훗
어제 만난 슈팅스타
인생의 별
태양 없이
아름다운 것

어제 언니네 글 적다가 나온 언니네 노래 다섯 손가락을 새삼 생각해봤다. 일단 지금 생각나는 건 이렇게 다섯 노래인데, 아마 한 달 뒤에 적으면 또 바뀔 것이다. '조경서의 음악느낌' 컴필레이션 앨범 [open the door]에 실린, 정대욱과의 마지막 녹음이기도 했던 <보여줄 순 없겠지>의 카바레 버전이나, <순수함이라곤 없는 정>, <나를 잊었나요?> 같은 노래들이 "나는?"이라며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것 같다(아, 이거 쓰다 보니 지금 <인생의 별>과 <순수함이라곤 없는 정>을 바꾸고 싶다.-_-). 이렇게 다섯 곡을 고르는 건 어렵지만 한 곡만을 고르는 건 오히려 쉽다. 인생의 노래 가운데 하나. 어제 만난 슈팅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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