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ache a-ha - take on me 시옷_ 2011. 12. 30. 02:04 아-하의 마지막 공연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 해체를 선언하고 30년 역사를 마무리하는 투어의 마지막 장소로 자신들의 고향인 노르웨이 오슬로를 택했다. 연어 아-하. 마지막 공연의 마지막 노래는 예상대로 <take on me>였다. 아-하가 결코 라이브를 잘하는 팀은 아닌데, 그래도 진짜 '마지막'이라는 의미가 더해져서인지 영상을 보는 내내 뭉클했다. 마지막, 그리고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