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ache 신촌블루스 - 황혼 시옷_ 2011. 7. 28. 02:07 아, 이 목소리. 여자 가수가 부른 노래들 가운데 갑이라고 생각한다. 서용이 누나가 노래를 하는 순간 정말로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들고, "잊혀진 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는 것 같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난다. 이렇게 또 외로움에 젖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