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ache
심성락 & richard galiano - 꽃밭에서
시옷_
2009. 12. 14. 02:13
세계적인 아코디언 연주자 리샤르 갈리아노도 참여해 2곡을 함께 연주해주었다. 서로가 가장 자신 있는 곡으로 피아소야의 '리베르탱고'와 이봉조의 '꽃밭에서'를 골라 같이 연주했다. "리샤르 갈리아노 그 양반 때문에 난 아코디언 하고 싶은 생각이 다 사라졌어"라고 겸손을 보였지만, 두 대가는 그 곡들에서 서로에 대한 존중을 담아 일합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