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ache

my morning jacket - thank you too

시옷_ 2008. 8. 6. 15:14











지난 앨범 [z]를 워낙 좋게 들어서 이번 앨범에도 기대가 컸는데 썩 맘에 들지 않는다. 내가 mmj에게서 원하는 노래는 이 노래처럼 살짝 당겼다가 놔주는 캐치한 노래들인데 이번 앨범에선 좀 너무 나간 거 같다. <remnants> 같은 노래는 왜 만든 건지 모르겠다. 무대에서 풍차돌리기 헤드뱅잉용으로?-_- 애정해주고 싶은 마음은 충만한데 그러기가 쉽지 않구나.